수력 발전과 사탕 수수
재생 에너지 붐을 이루고 있는 브라질
브라질을 아는 사람이나 또는 그 지도를 본 사람들은 누구나 브라질이야 말로 ‘녹색의 나라’임을 실감하게 됩니다. 세계 최대 강인 아마존 강이 남미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이 나라를 통과하고 있습니다. 물론 물과 온대 기후라는 조건만 있으면 많은 녹색의 환경이 조성 됩니다. 하지만 “브라질 (Brazil)”이라는 국가 이름이 어떤 종류의 나무를 뜻하는 포르투갈 말에서 온 것이라는 사실은 이 나라의 경우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말해줍니다: 16세기에 식민 지배자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던 한 목재의 나무이름을 “Pau brasil” (학명으로는 caesalpinia echinata) 이라고 붙였는데 나중에는 아예 나라 이름을 이것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. 이 나무는 얼마 동안 브라질의 주요 수출 품목 중 하나였는데 독일에서는 이 나무를 간단히 ‘브라질 나무’라고 부르고 있습니다. 이제는 환경보호 측면에서 보호 되고 있는 이 나무는 1978년에 브라질의 공식 국가 나무가 되었습니다.
브라질은 또 다른 측면에서도 놀랍도록 녹색임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. 가장 강력한 주장을 하는 환경보호자들도 오늘날 재생에너지로부터 화석연료에 필적하는 양 만큼의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는 브라질의 에너지 정책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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